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32 브리즈번 올림픽 (문단 편집) == 여담 == * [[브리즈번]]이 올림픽을 개최함으로써 호주 가장 북쪽에 위치한 곳에서 올림픽이 열리게 되었다. 하계 올림픽 외 종합스포츠 대회를 치룬 경험은 1982년 브리즈번 [[커먼웰스 게임]]이 있다.[* 2018년에는 [[퀸즈랜드]] 주도인 브리즈번 바로 옆에 있는 [[골드코스트]]에서 커먼웰스 대회가 진행된 바 있다.] * 같은 [[영미권|영어권]] 국가인 [[2012 런던 올림픽|영국]],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미국]]에 이어 호주도 [[21세기]]에 올림픽을 개최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 2000년대 올림픽 중 사실상 100주년 기념 대회로 열린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제외하면, 역사가 가장 짧고 인구가 적은 곳에서 열리는 올림픽이 되었다. 브리즈번은 1824년에 설립된 도시로 역사가 208년밖에 되지 않고 인구도 [[대구광역시|대구]]보다 조금 많은 256만 명이다.[* 면적은 15,842km²로 [[동티모르]]와 거의 같지만 인구밀도가 1km²에 161명으로 적은 편이다. 대한민국에 비유하자면 [[전라북도]] [[정읍시]] 정도이다. 참고로 [[전라북도]] [[정읍시]]의 면적은 693.04㎢이고, 인구는 106,487명이다.] * 1952년부터 20년 주기로 하계올림픽 뒷자리 2로 끝나는 해의 유럽 개최가 여기서 끝났다. 1952년 핀란드 헬싱키부터 1972년 독일 뮌헨, 199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2012년 영국 런던까지 유럽에서 개최됐다가 '''[[1932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이후 정확하게 100년만에 비유럽 국가 개최가 성사되었다.''' 공교롭게도 직전 올림픽 역시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이다.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16년만에 해당 대륙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국가의 하계 올림픽 개최이다. 아시아에서 가장 넓은 중국이 2008 베이징 올림픽을 개최했고, 8년 뒤에는 남미에서 가장 넓은 브라질이, 16년 후에는 오세아니아에서 가장 넓은 호주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동계올림픽을 포함할 경우 2022 베이징 올림픽을 개최한 아시아 최대면적 중국에 다음으로 10년만의 해당 대륙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국가의 개최가 되었다.[* 해당 대륙에서 면적이 넓은 국가들의 올림픽 개최가 많았는데 [[아시아]]에서 가장 넓은 [[중국]]이 [[2008 베이징 올림픽]]을,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넓은 [[캐나다]]가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을, 세계에서 가장 넓고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있지만 [[유럽]]에 속해 있는 [[러시아]]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넓은 [[브라질]]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개최했고 중국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개최해 21세기 32년 동안 5번이나 영토가 넓은 나라들의 개최가 이루어진 셈이다.] * 호주 브리즈번은 대한민국보다 [[시차]]가 1시간 더 빠르다. 하계 올림픽 경기가 주로 9시부터 20시에 걸쳐서 진행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대한민국 시간 기준으로는 8시부터 19시에 걸쳐 중계될 전망이다. 바로 직전 대회인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이나 전전 대회인 [[2024 파리 올림픽]]과는 달리[* 서울, 부산과 파리의 시차는 7시간, LA와의 시차는 무려 16시간이다.] 대한민국과 시차가 적어 한국에서 관전하기 편한 올림픽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에 TV 보급이 대중화된 1970년대 중반 이후 치러진 하계 올림픽 중에 대한민국에서 열린 [[1988 서울 올림픽]]과 호주에서 열린 [[2000 시드니 올림픽]], 중국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일본에서 열린 코로나19로 1년 뒤인 2021년에 개최된 [[2020 도쿄 올림픽]]이 여기에 해당된다. 대한민국과 일본은 같은 시간대를 쓰기 때문에 시차가 없고, 중국은 대한민국보다 1시간 늦기 때문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경기 시청이 가능했다. 단, 시드니 올림픽 당시에는 호주가 [[서머타임]] 제도를 실시했기 때문에 시드니가 대한민국보다 2시간이나 더 빨랐다.] * 대한민국에서는 2026년 동계올림픽 시기부터 2032년 여름올림픽 시기까지 [[IOC]]에서 우선적인 중계권자로 [[JTBC]]를 지정했기에 중계권 재판매가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면 지상파 3사에서는 중계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보편적 시청권 확보 및 중계권 수익 극대화를 위하여 지상파 중계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16년만에 남반구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이다. 그리고 호주에서 7월과 8월은 [[겨울]]이므로[* 호주가 속한 [[남반구]]는 [[북반구]]와 달리 [[크리스마스]]가 여름이다. 이 때문에 [[1956 멜버른 올림픽]]은 11월, [[2000 시드니 올림픽]]은 9월에 열렸다.] '''겨울에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는''' 두 번째 대회가 되었다. 다만 브리즈번의 기후 환경상 겨울이라고 해도 북반구의 혹한과 폭설이 몰아치는 그런 겨울은 아니며 대한민국으로 치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고 낮에는 따뜻한 4월 혹은 10월의 날씨와 유사해서 실외 종목의 개최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일 것이다. 마찬가지로 리우올림픽이 열린 리우데자네이루도 겨울은 브리즈번과 비슷하게 온화한 편이다.[* 한국으로 치면 5월 혹은 9월 날씨와 유사.] * 올림픽이 열리는 7월과 8월의 평균 기온은 약 16도이며 겨울철에 강수량도 적은 편이라 마라톤 같이 아웃도어 경기에서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선수들 입장에서는 오히려 쾌적한 날씨가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일교차가 큰 편이라 이 부분은 컨디션 조절을 할 때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16년 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당시 리우데자네이루의 기후를 생각해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 호주가 2032년 올림픽을 개최함으로써 2012년부터 2032년까지 6번의 올림픽 개최 동안에 [[입헌군주제]] 국가와 [[공화제]] 국가가 각각 3번씩 올림픽을 개최하는 기록을 세웠다.[* [[입헌군주제]]: [[2012 런던 올림픽|영국]], [[2020 도쿄 올림픽|일본]], '''호주'''. [[공화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브라질]], [[2024 파리 올림픽|프랑스]],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미국]]. 호주 국왕이 어딨냐고 반문할 수 있는데, 참고로 [[호주 국왕]]은 [[영국 국왕]]이 겸임한다.] * 2032년 브리즈번이 올림픽을 개최함으로써 1984년부터 코로나 19로 2021년에 개최된 일본 도쿄 올림픽을 제외한 쥐띠해마다 면적 10위권내의 넓은 국가 개최가 이어지고 있다.[* 1984년 미국 LA 올림픽,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 2008년 중국 베이징 올림픽, 2032년 호주 브리즈번 올림픽] [[분류:하계올림픽]][[분류:2032년 스포츠]][[분류:호주에서 개최된 올림픽 대회]][[분류:브리즈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